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성내동 강풀만화거리 (문단 편집) ==== 피맥집 ==== 피맥집에 김성주가 와서 아나운서로서의 조언을 해 준다. 가장 두드러졌던 문제는 '''손님을 대하는 태도'''. 목소리 톤을 너무 낮게 깔고 평소 표정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쓰고 있던 야구모자를 뒤집어 쓰고 이를 개선하는 연습을 주문했다. 이후 백종원이 와서 안 그래도 창고 느낌의 가게에 마이너스 시너지를 일으키는 '검은색 옷'을 지적하였고, 다른 피자집에 가서 교육받는 것과 다이어트를 병행할 것을 주문했으며, 방송 이후에 기본기를 다 쌓고 나서도 맛이 안 잡혀 있으면 그 때 방송과 상관없이 도움을 주겠다는 말과 함께 끝을 냈다. 즉 __제대로 된 솔루션 없이__ 마친 것이다. 기본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다른 만화거리 사장님들에 비해 경력도 떨어지고 개선안을 받아들일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원테이블과 같은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것. 비슷한 느낌이었던 분식집은 김밥은 잘 만다는 점이 있어서 그걸 중심으로 솔루션을 진행할 수 있었으나, 그런 거조차 없었다. 애초에 피자라는게 어설픈 기본기로 손댈 음식이 아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파스타는 면과 소스만 있으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음식이고, 국수와 김밥도 재료손질이 힘들 뿐 대단한 재주가 필요하진 않다. 우리네 어머니들 정도면 누구나 하시는 음식이다. 짬뽕과 탕수육은 스킬이 필요한 음식이지만 사장이 2년 경력이 있어 기본적 스킬은 있었다. 반면 피자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집에서 피자도우를 직접 반죽해서 피자를 만들어먹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는 걸 생각해보면 쉽다. 다만 이후 실력을 쌓았는지 짤막하게 나온 동생과의 합작 메뉴[* '판제로티'라는, 피자를 접어서 튀긴 음식. [[밀라노]] 등지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팔기도 한다.]는 백종원에게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